[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 남구는 21일 2024년 4분기 주요업무 타임스케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재 기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대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보건소와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을 포함한 전 부서의 주요 사업에 대해 연간 일정을 작성해 담당자부터 관리 책임자까지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연간 일정에 따른 추진 상황을 점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연말까지 △ 두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 삼산 해솔 청소년센터 건립 △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립 △ 장생포 야간경관 개선 사업 △ 남구청 제2청사 조성 등 주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하는‘더 큰 행복남구’조성을 위해 계획했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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