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가 19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제3회 ‘울주 간절곶에서 백두를 잇다’ 자유민주 평화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회의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성악, 통일메아리공연단, 퓨전공연 등 통일을 잇다 문화공연에 이어 울주군 출신 가수 박성온의 공연이 펼쳐져 자유민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 및 공감대 확산의 지역 중심체로 활동 중이다.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화통일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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