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18일부터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관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가을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드 오르골 만들기 체험행사는 장생포 문화창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팔로우 등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으로 200명을 한정해 진행한다. 또한, 울산 남구를 상징하는 장생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홀로그램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와 팝아트 그리기, 캐릭터 그립톡 만들기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장생포 문화창고를 방문해 특색있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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