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10월 17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 대회에 동구협의회 회원 41명과 함께 참석 했다. 이날 진행된 전국대회는 지난 35년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위로하고,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국민운동 단체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울산동구협의회 박경애 여성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경애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했을 뿐인데, 회원들의 협조 덕분에 큰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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