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 남구는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17일과 18일, 24일과 25일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2024년 공무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무직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 일원 대봉 스카이랜드와 한방테마파크, 악양생태공원 탐방 등 직원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활기를 북돋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장 밖에서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스트레스 해소에 중점을 두었으며, 현장에서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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