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동구여성봉사단(회장 박정숙)은 10월 16일 오후 1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를 방문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2024 울산 동구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자원봉사 대축제’는 매년 12월에 열리며,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이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계속 기부해 준 동구 여성 봉사단에게 고맙다”라며 “이번 기부금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많은 주민이 자원봉사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울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