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는 10월 15일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북도 단양 일원에서 2024년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정책 현장 탐방을 했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 모집으로 정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국정 및 시정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정책 현장에 참여·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단양의 방곡도자공예교육원, 고수동굴,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을 방문해 타지역의 정책 현장을 탐방하고 모니터링 함으로써 정책 제안 활성화를 도모하고, 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그간 정책참여단의 나눔과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정 및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정책 제안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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