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0월 8일 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직업상담 실전 아카데미’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현직 직업 상담사 및 직업 상담사 취업 희망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개강식에 이어 1주 차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직업상담사의 직무 역량 강화와 경력 관리, 취업 지원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의 목적으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야간 과정으로 개설됐다. 교육은 조선, 자동차 등 주요 산업별 특성 및 직무 이해, 취업 지원 기관별 직무 특성 이해, AI 활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참여 학생은 “현재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입직을 준비 중인데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기관별 업무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기회인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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