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작품 관람·구매 시장 열린다이달 23~30일 예술의 전당서 ‘장애예술 아트마켓’…작품 200점 전시
|
장문원 누리집(www.kdac.or.kr)에 있는 우선구매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예술인과 우선구매 대상 기관의 거래를 중개하고, 우선구매 대상 기관들이 구매 실적을 등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유통플랫폼을 구축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장애예술인 아트마켓을 계기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문체부는 장애예술인들의 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