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2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평생학습체험대전과 연계해 ‘울주군 교육협력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탄소 중립 ‘스칸디아모스액자 만들기’ △찾아가는 과학교실 ‘U턴 부메랑 비행기’ △지구를 살려요 ‘AR새싹보리 키우기’ 등 6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학교발전경비지원사업, UNIST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i4.0사업, 영어교육지원사업, 찾아가는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교육협력사업 전시가 함께 이뤄진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울주군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울주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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