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고래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새미골 문화마당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131)이 오는 18일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장생포 주민들과 울산 시민들을 위한 ‘AS Festival(Art sharing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미골 문화마당에서는 원데이클래스(▲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 커피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 초록더하기 우리집 미니정원)를 운영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그동안 사랑을 받은 강좌를 일일과정으로 맛볼 수 있으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청은 울산광역시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창작스튜디오131과 아트스테이에서는 A/S 페스티벌 연계 프로그램으로 2024년 문학과 미술 레지던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창작 공간인 작가의 방(레지던시)을 오픈하는 '2층만 투어' 프로그램을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14시부터 접수한다. 아트스테이에서는 ▲ 양육자를 위한 ‘그림책 고르는’ 강연 ▲ 땅땅땅 꼬마작가 아트경매를 운영한다. 모집 정원은 각 30명과 15명이며 신청은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 19시부터 접수한다. 마지막으로 장생포 주민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 동화 따라 장생포 마을여행 ▲ 할머니에게 듣는 장생포 옛이야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정원은 각 15명이며, 신청은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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