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주군 창업·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커피전문점 창업 심화 과정’과 ‘비즈공예 분야 창업’ 교육과정 등 10월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운영된 창업 교육과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직접 창업한 창업가들의 생생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병행해 교육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커피전문점 창업 심화 과정’은 지난 6월 진행된 커피전문점 창업교육 과정의 후속 교육으로, 커피 전문점 창업에 관심있는 울주군민이 대상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공예 분야 창업’ 교육과정도 선보인다. 교육 참여 신청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창업 교육을 제공해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앞으로도 현실적인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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