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기획재정부의 제140차 국제행사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박람회 준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박람회는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리며, 지역경제에 3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5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오는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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