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신문
개강_2024년 뇌졸중 기능증진교실 운영
강경복 | 기사입력 2024/09/26 [14:31]

개강_2024년 뇌졸중 기능증진교실 운영

강경복 | 입력 : 2024/09/26 [14:31]

▲ 울산남구보건소 무거건강지원센터가 2024년 뇌졸중 기능증진교실(강사 문양규)을 9월25일부터 개강했다.  ©


[울주신문=강경복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뇌졸중 기능증진교실을 9월 25일부터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뇌졸중으로 인한 기능 저하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실은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1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함께 운동, 인지 훈련,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뇌졸증 회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활동은 참여자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뇌졸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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