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 천곡동 도로 관련 교통안전심의결과에 대한 현장점검 및 주민설명회 개최아파트 진출입 안전 확보 방안 및 좌회전 교통신호 변경 등 민원사항에 대해 설명[울주신문=문양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북구 천곡동 달천아이파크~천곡천 간 도로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심의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문석주 의원은 주민들이 요청했던 주변 아파트 진출입 안전확보 방안 및 좌회전 교통신호 변경 등과 같은 주요 교통안전 관련 민원이 실제로 교통안전심의를 통해 개선됐음을 설명하고, 해당 사항들이 반영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달천아이파크~천곡천간 도로개설사업은 북구 천곡동 지역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11,747백만원이 투입됐고, 2024년 11월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 약 1만2천여 세대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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